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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의 시간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쉽게 말해 본인의 수준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본인의 지식이나 능력의 장점이나 단점을 확실하게 가늠하는 능력이죠.

저는 이번에 온라인 스토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의 어떤 부분이 장점이고 어느부분이 단점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그런데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사업구조를 알고, 사이트와 상품의 디자인을 직접 할 수 있으며, 각종 마케팅 또한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제가 테스트로 진행한 광고들이 생각보다 너무 반응이 없다는 것입니다.

디자인의 문제일 수도 있고, 문구의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타겟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요즘 분위기가 안좋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 집행을 안해본지 좀 되었고, 그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거나 감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고, 뭐가 어찌되었던 중요한 건 현재 제가 진행하는 광고의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 전 조금더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대박이 나는 것도 정말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 그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저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며 천천히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가지 확실한 건, 결국 이 스토어는 이익이 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꼭 그렇게 만들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포켓러분들에게 좋은 예가 되고, 여러분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좋은 결과물이 없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더욱 응원 부탁드리고, 나중에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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